본문 바로가기

제 블로그는 이런 분들이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by 팰럿Pallet 2022. 3. 27.

제 블로그의 글들은 이런 분들께 추천합니다

  • 주말농장을 해보니 좀 더 큰 밭에서 놀아야 겠다고 생각하는 분
  • 도시에 내 집은 없어도 교외에 내 오두막은 있었으면 하는 분
  • 아이가 크면서 갑자기 내 시간이 늘어나는데, 내 시간을 어찌 쓸 줄 모르는 분
  • 일과 사람에 치어 번아웃 되어서 아무생각없이 노동을 갈망하는 분



안녕하세요. 주말초록생활의 농사꾼 팰럿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양평의 작은 마을에서 주말마다 텃밭을 일구는 초보 농사꾼 팰럿입니다.

평일에는 도시에서 일하고요, 주말이 되면 양평에 지어놓은 오두막과 작은 텃밭에서 온전히 하루를 보냅니다.

농사라고 말하기에는 민망한 작은 나무틀밭을 10개 가꾸며, 땀흘리는 주말을 사랑합니다.

아직 아는 게 많지 않은 초보 절반농부 이지만, 저의 생각과 경험을 함께 나누어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꿈꾸는 삶이 생활이 되면 더이상 꿈이 아니라 현실이지요. 하지만 절반은 회사원으로, 절반은 농부로 사는 삶은 좀 달라요. 왜 요즘 세대들이 부캐를 만드는지 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첫번째 이야기는 주말초록생활 시작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브런치에 연재했던 매거진의 글들의 모음입니다.

현재 글을 옮겨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글의 등록일과 실제 연재일이 맞지 않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땅과 농사를 위한 오두막(이하, 농막)을 찾는 이야기. 그리고 주말터전을 만들어가는데 필요한 것들에 대해서 썼습니다.

 

두번째 이야기는 주말초록생활 정착기를 다룹니다.

2022년 농막 3년차에 접어든 최근의 이야기들을 적고 있어요. 22년 4월부터 연재가 주에 1회 연재하고 있습니다.